붉은 사과의 꽃이 사라지고 그자리에서 사과가 나온다 새하얀 흰눈과 같던 시절은 가고 초록색을 자그맣게 핀 사과 꽃이 져야 필 수 있었나 꽃이 가야 자랄 수 있었나 어째서 꽃과 사과는 함께할 수 없나 하지만 분명 사과를 보고 기뻐하는 사람을 보곤 꽃도 기뻐할 것이다 추운 겨울 지나 힙겹게 핀 꽃의 마음은 모른채 토실토실한 사과를 보며 웃겠지 기뻐하겠지 떨어진...
# 조금 작붕이어도 봐주세요~~헷~ # 클로트가 어공주에 아픈손가락이라서, 다이애나와 클로드가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써봤습니다. # 지금은 아티가 22살이고 클로드가 아마도 한 48살 정도? 루카스는.. 뭐.. 한 523살 정도... #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클로드 조금만 기다려요..' "!!" 클로드의 잠자리에 요새 다이애나가 보였다. 클로드는 실제 ...
# 세리와 정후가 연예인이 되지 않고 평범한 학생이었다면? 을 써보았습니다! # 오타가 있을 시 지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 (세리는 대학교 4학년, 정후는 이제 막 재대 했다.) 와글와글 세리: 안녕~ 후배 1: 선배~ 저 밥 사주세요~ 세리: 밥? 음... 음.. 그럴까? 후배 2: 에? 저도 사주세요! 세리: 그러지뭐~ 가자! (세리...
세상을 살아가는 것 만큼은 잘 산다고 자신있었는데 나는 이제 엄마의 도움이 다른이에 도움따위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나의 삶을 살고 싶었는데 세상은 나에게 어렵게만 다가오고 모든 삶이 무너져 내릴때 어릴떈 그저 잔소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던 나를 짜증나게 만들었던 엄마의 잔소리가 생각난다 공부해야 성공한다 정직해라 다른 사람을 미워하면 않된다 이...
아침이 오면 울리는 소리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리 바람타고 햇살을 타고 노래하는 소리 온세상이 잠깨는 소리 난 날아올라 내 꿈을 찾아 이세상 모든 소리를 딛고 누구보다 열심히 가끔은 뒤로 밀려난대도 숨을 한번 내쉬고 힘차게 걸음을 딛어 또 다시 어둠이 찾아 온대도 난 행복한걸 꿈을 찾아 떠나는 순간조차도 날고있으니까 해가 지면 들리는 소리 모든 사람들이...
세리: 으흠흠~~ 헤어, 화장 매니저: 세리, 에스텔 먼저 하자! 세리: 넹~ 벌컥- 세리: 어!! ...................................................................................................................................................
PD:컷! 아림씨 수고하셨어요~ 아림: PD님 두요.. 아림: 흐어... 퍽- 아림: 아야! 뭐지? ...................................................................................................................................................
돌아갈 수 없다고 느낄 때 그 시간 속에 갇힌 것만 같을 때 삶이 너무나 힘들어 돌아보지조차 못할 때 적군이 승리의 함성을 외칠 때 내가 힘들게 공들려 온 모든 탑이 무너질 때 그럴 때 나는 승리한다 돌아갈 수 없다고 느낄 때 돌아가고 시간 속에 갇힌 것 같을 때 시간을 깨뜨렸고 삶이 너무나 힘들 때 그래서 돌아보지조차 못할 때 나의 모든 힘을 다해 돌아보...
# 이 글은 시청자 관점으로 이루어 져서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할 수 있는 것을 염두에 두시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 지금까지 평범한 세리의 하루를 보여드리지 않은거 같아서 한번 써 봤습니다. #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자면, 세리네 그룹은 걸크러쉬, 섹시 컨셉이고 정후네는 청량돌 입니다. 블랙핑크와 아스트로 정도로 보시면 될것같습...
이 척박한 땅에서 너의 모든힘 너의 모든 삶 쥐어짜고 태어날때부터 절망 가득한 삶 속에서 네 한몸 바쳐 모두를 언덕으로 올리고 그제서야 올라가려 하지만 벌써 물은 차오르고 해는 사라지는데 네가 평생을 돌봐온 사람은 도와주지 않고 너에게 빛진 사람도 도와주지 않는 이 황량한 사막에서 난 너에게 마지막 손길은 보내주려해 잘했다고 정말 잘했다고 칭찬해줄게 너에게...
형편이 어렵고 세상을 잃어도 할 수 있는게 공부밖에 없어서 벼려지고 찢겨져도 우는 것 밖에 못해서 이리도 한심한 나지만 마지막 발악을 해본다 저멀리 우주 끝에서라도 나의 작은 꿈이 닿을 수 있게 하찮고 어두운 별에 나의 이름을 써 달님께 보내 본다 찢어질듯 아슬아슬한 희망을 믿으며 부디 달님께 나의 마음이 전해질 수 있게 이 하찮은 날 구해달라고 이 압박에...
매니저: 다음은 효하가 내릴거니깐 준비해. 효하: 네! 아림: 전 얼마나 남았어요? 매니저: 한.. 40분쯤? 아림: 흐에? 그럼 좀 잘께요.. (그리고 35분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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